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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코치 "현재 키움의 투수 전력, 역대 최고"

나이트 코치 "현재 키움의 투수 전력, 역대 최고"

 "출전 관리 효과…주전 투수 대체할 수 있는 자원 많아" "브리검과 요키시, 업그레이드 과정…PS서 더 좋아질 것"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전통적으로 타선의 힘으로 성적을 내는 팀이었다. 끊임없는 전력 유출에도 박병호, 강정호(현 피츠버그), 서건창, 김하성, 이정후 등 슈퍼스타급 타자들을 키워내며 무서운 화력을 뽐냈다. 올 시즌 키움은 다시 한번 진화했다. 강력한 기존 타선에 탄탄한 마운드 전력까지 구축했다. 키움은 7월까지 팀 방어율 3.74를 기록 중인데, 이는 2008년 구단 창단 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키움의 브랜든 나이트 투수 코치는 "현재 키움의 마운드 전력은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이트 코치는 올 시즌 투수진의 전력이 좋은 데다 (장정석) 감독님이 관리를 잘 해주셔서 이닝 분배 등이 잘 이뤄지고 있다"며 "이런 과정이 좋은 결과를 끌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이트 코치는 키움 마운드의 달라진 점을 묻는 말에 "핵심 투수들을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많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반기 막판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조상우가 부상으로 이탈했는데도 오주원이 그 자리를 완벽하게 메웠다"면서 "현재 키움엔 이런 시스템이 갖춰졌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 초반부터 관리를 잘했기 때문에 핵심 불펜 8명이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 있게 공을 던질 수 있다"고 말했다. 나이트 코치는 "현재 2군에도 언제든지 임무를 책임질 수 있는 투수가 많다"고 덧붙였다. 키움은 올 시즌 조상우를 비롯해 다수의 핵심 투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그때마다 새로운 얼굴이 훌륭하게 구멍을 메웠다. 오주원은 전반기 막판부터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이동해 1승 2패 14세이브 평균자책점 1.86의 리그 최고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선발자원 안우진이 부상으로 빠지자 KBO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김선기가 완벽한 모습으로 대체했다. 김선기는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1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2승을 챙겼다. 나이트 코치는 "난 투수들에게 질 좋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라고 주문한 것밖에 없다"며 "볼넷이 많으면 빅이닝을 허용하게 되고, 이는 승패로 직결되는데 그런 모습이 올 시즌 많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나이트 코치의 눈은 이제 포스트시즌을 향하고 있다. 단기전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뽐낼 수 있도록 투수들의 강점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특히 '원투펀치' 제이크 브리검과 에릭 요키시의 약점을 지우고 있다. 브리검은 7월 이후 좌타자에게 약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요키시는 80구 이상을 던지면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이에 나이트 코치는 "브리검은 커브, 체인지업 등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을 수 있는 구종을 매만지고 있다"며 "포스트시즌에서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등 강력한 좌타 라인을 보유한 팀을 만나더라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요키시에 관해선 "타순이 3번째 돌 때부터 투구 패턴에 변화를 주고 있다"며 "포스트시즌에서 업그레이드된 요키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트 코치의 얼굴엔 자신감이 차 있었다. 나이트 코치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히어로즈에서 선수로 활약한 뒤 2016년부터 같은 팀에서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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